“하상출판사 스테디셀러!”
<예비신자교리서 해설 개정판> 방효익 지음
2001년 첫 판 발행 후 5쇄 매진에 이어 개정판 역시 베스트&스테디셀러로 기록중인 예비신자교리서 해설서이다.
초판의 부족함을 여러 해에 걸쳐 세심하게 다듬은 2015년 개정판으로 교회 현장에서 인기가 높다. 사실 예비신자들을 위한 교리서는 이미 여러 권이 나와 있다.
대표적인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의 <한국천주교 예비신자 교리서> 외에 가톨릭대학교출판부에서 펴낸 책들도 여럿 있다. 교리서 자체도 있고 교리서를 풀어쓴 해설서, 비평서 등도 있다.
그렇다면 이 책은 여타의 책들과 무엇이 어떻게 다르고 특장점은 무엇인가.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신부를 지낸 방효익 신부(현재 반월성 성당 주임신부)가 펴낸 이 책은
무엇보다 예비신자들을 만나 그들에게 가톨릭 신앙을 전해야 하는 교리교사들에게 눈높이를 맞춘 해설서라는 점이 크나큰 장점으로 꼽힌다.
올해로 사제서품 41년이 되는 방 신부는 누구보다 교회 현장 경험이 풍부한 사제이다.
예비신자들이 갖는 궁금증이 무엇이며 그 궁금증을 속시원히 풀어주려면 교리교사들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훤히 꿰뚫고 있다. 본당의 경험뿐이 아니다.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생들을 가르친 교직의 경험까지 더해져 교리를 누구나 이해하고 깨닫기 쉽도록 잘 풀어낸 점이 탁월하다.
저자는 이미 꾸준히 여러 권의 신앙 명저를 출판한 ‘믿고 읽는’ 신학자로 그가 쓴 예비신자교리서 해설서임이 알려지면서 교리교사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루어진다.(로마 10,17).
가톨릭 교회의 문을 두드린 예비신자들은 누구에게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까. 당연히 예비신자들이 처음 만나게 되는 교리교사들이다. 그러니 교리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교회와 예비신자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교리교사들이 어떻게 교리를 전하느냐에 따라 예비신자들의 들을 귀, 믿음의 마음 깊이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하느님의 부름에 응답한 예비신자들이 항구히 신앙 안에서 살아가고, “당신은 나의 주님이십니다”라는 신앙 고백을 하며
더욱 깊이 신앙생활을 하고 교회 공동체 안의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래서 그들을 이끄는 교리교사들이 잘 알고 전하도록 예비신자 교리서를 쉽게 풀어내는 고단한 작업을 마다 하지 않았던 것이다.
교리교사들은 건전한 가르침에 부합하는 말을 하고(티토2,1-2 참조), “하느님에 대하여 귀로만 들어 왔던 ”(욥42,5) 입교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하느님과 교회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한다(야고 4,8 참조).
그래서 예비신자들이 하느님을 받아들이고, 신자들과 어울리면서 자신들의 결단이 옳았음을 깨닫게 해야 한다.
저자가 일관되게 말하고 싶었던 것은 바로 이런 정신이다. 그리고 이 정신을 예비신자 교리시간에 잘 전달하려면 먼저 교리교사 스스로가
교리에 대해 충분히 잘 이해해야 하기에 예비신자 이전 기간, 예비신자 기간, 정화와 조명의 기간 등 3단계로 나눠 친절하게 해설해주고 있다.
더욱이 각각의 장은 다시 들어 봅시다/나누어 봅시다/풀어 봅시다/정리해 봅시다/ 다짐합시다/알아 둡시다...라는 형식으로
교리교사들이 행여라도 놓치는 부분 없이 예비신자들을 잘 챙기며 이끌도록 내용을 담았다.
꼼꼼한 구성이다. 친절하면서도 촘촘하게, 허투루 넘어가는 부분이 없도록 잘 짜두었기에 교리교사가 예비신자들을 잘 인도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초판도 그러했지만 개정판은 더욱 철저하게 <가톨릭교회 교리서>, <제2차 바티칸공의회 문헌>, <교황님들의 문헌>,<교도권의 문헌들>에 기반했고
<한국천주교 예비신자 교리서>의 형식을 충실히 따랐기에 ‘믿고 볼’ 예비신자 교리서 해설서로 강추한다.
도서명 | 예비신자 교리서 해설 |
---|---|
저자 | 방효익 |
출판사 | 하상출판사 |
크기 | 150x220x20 |
쪽수 | 440쪽 |
제품구성 | 상품페이지 참고 |
출간일 | 2015. 5. 7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페이지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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