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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방효익
출판사 하상출판사
출간일 201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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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성경을 벗으로 삼아서”

    <하느님을 알아라> 방효익 지음


    <네 꼴을 알아라>에 이은 방효익 신부의 연작 같은 영성서적이다. 특별히 구약성경의 시편에 주목했다. 시편을 통해 하느님이 어떤 존재인지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하느님은 한 분이시지만 사람마다 마음 안에 그려놓은 하느님 상은 제각각이다. 자비, 사랑, 용서, 질투, 분노처럼 때로는 극과 극, 상반되는 이미지의 하느님이 각자의 마음 안에 존재한다. 

    왜곡되기도 하고 오해받기도 하고 편파적이기도 하다. 위험한 일이다. 완전체로서의 하느님이 아니라 지극히 단편적이고 부분적인 하느님이 마치 전부인 양 모셔지면 안 될 일이다. 

    <네 꼴을 알아라>를 통해 자기인식, 자기정립이 잘 된 신앙인이라면 굴절된 렌즈를 벗고 사물을, 세상을 바르게 볼 수 있다. 

    자기 마음이라는 프리즘을 버릴 때 하느님 자체를 온전하게 바라보며 모실 수 있다. 

    이 책은 그 이야기를 건네고 있다. 각자 자기가 그려왔던 왜곡된 하느님 상을 버리고 성경이 전하는 진짜 하느님을 알고 믿으라는 조언이다. 


    특별히 저자가 시편에 주목한 이유는 시편 저자들의 솔직함과 하느님과의 친밀성 때문이다. 시편의 저자들은 삶의 모든 순간에 하느님을 초대했다. 

    자신들이 필요할 때만 찾는 존재가 아니라, 모든 순간에 모든 곳에 함께하는 분으로 모시고 살았다그래서 시편을 통틀어 시편 저자들은 기쁠 때든 괴로울 때든 하느님께 기도하라고 권고했다. 

    방효익 신부는 시편을 통해 주님은 목자(시편 23장), 임금(시편 2장), 신랑(시편 45장), 용서하시는 분(시편 130장), 실추된 명예를 회복시켜주는 분(시편 4장)이심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런 하느님을 노래한 시편 저자들은 성실한 신앙인(시편 5장), 하느님을 찬미하는 일이 좋다고 선동하는 노련한 현자(시편 92장)이며, 

    그분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분들(시편 1장)이라고 묵상했다. 

    저자는 하느님을 잘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시편을 몰라주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화답송을 통해 시편을 자주 접하도록 전례 안에 넣었음에도 이를 소홀히 여기는 현실에 대한 답답함도 담았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 곁에 오래 머물고 싶어지는 게 인지상정이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혹은 사랑하고자 하는 신앙인이라면 그분 곁에 머물며 말씀을 듣고 기도로 자주 대화를 나누고 싶어진다. 

    그래야 하느님을 제대로 알게 된다. 저자는 하느님을 안다는 것은 그분의 전능함이나 거룩함 혹은 정의감을 구분하는 지력이 아니라 하느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분의 말씀을 듣고 되새기면서 진정한 사랑을 느낄 때 비로소 하느님을 제대로 사랑하게 된다. 

    하느님의 뜨거운 사랑을 체험해 열정적으로 찬미가를 불렀던 시편 저자들처럼 지금 이 책에서 방효익 신부는 “하느님을 알아라”라고 뜨겁게 노래하고 있다. 


    상품 상세설명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하느님을 알아라
    저자 방효익
    출판사 하상출판사
    크기 152x225x17
    쪽수 360쪽
    제품구성 상품페이지 참고
    출간일 2012. 8. 24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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